어려운 시기 근래 신용 대출 건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저 또한 그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대출에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바로 신용 등급입니다.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과거와 지금의 등급입니다. 등급 구간별로 해당되는 점수 구간이 있으니 대출 받을 시에 혹은 은행에 방문시 점수표를 보시고 지금의 상태를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등급 평가 기준에 중요한 사항은 일반적으로 총채무금액, 연체의 유무, 채무의 건수 등을 고려하여 평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등급 점수표로 알려진 대표적인 기관은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을 들 수 있습니다. 두 기관의 신용 등급 점수표를 확인해보고 이런 바탕으로 신용 등급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 등급
우량 신용 상태이며, 모든 은행에서 반기는 대출 손님일 것입니다.
4~6 등급
평균적인 신용 상태로 약간의 1금융권과 2 금융권을 알아봐야 하는 등급입니다.
7~10 등급
저신용 상태로 최근 2~3년 이내 연체기록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등급입니다.
이런 등급의 차이는 갈 수 있는 금융권에 규모와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 그리고 제일 중요한 금리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용등급 점수표에 어느 구간에 포함되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출을 받을 시 등급외에 다른 요소들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해당되는 점수 구간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금융권을 찾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신용 등급 올리는 방법
1. 연체없는 신용카드 사용
연체는 신용 등급을 내리는 제일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신용카드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금융 거래 실적이 중요하고 그에 따른 연체가 없을 시 자연적으로 신용등급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할부를 과도하게 쓴다거나 카드사의 현금서비스를 과도하게 받은 경우 이는 신용 등급 하락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2. 주거래 은행 정하기
보통 은행거래 하기 전의 신용등급은 최초 5~6 등급으로 매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금융 거래 이력이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금융 거래 이력을 꾸준하게 만들기 위해서 주거래 은행을 만들어서 자신의 이름으로 거래 실적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많이 하는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은 자신의 이름으로 거래 실적을 늘리고 집중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하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체크카드 사용과 공과금 납부
체크카드를 연체없이 월 30만원 이상 6개월 동안 쓰게 된다면 최소 4점에서 최대 40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세청 소득증명원, 통신요금, 건강보험료, 도시가스 및 수도요금 등의 각종 공과금의 6개월 이상 납부한 실적을 신용평가회사에 제출하는 것도 추가 가점이 있다고 하니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한 번쯤 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신용등급 점수표를 확인하여 자신의 등급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금융권을 선별하여 대출을 진행하게 된다면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기존의 금리보다 낮은 곳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낮은 신용등급을 지낼 수 없기에 위의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을 같이 병행에서 생활한다면 등급을 빠르게 올리기는 힘들겠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을 경우 높은 신용등급으로 금융회사에 우대하는 고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용은 한번 떨어지면 회복하기 힘든만큼 본인의 경제생활에 맞는 씀씀이와 연체 없는 생활로 신용 등급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잘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금융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거비 부담 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로 해결 (0) | 2020.08.14 |
---|---|
보험 가입 어렵다면 보험 다모아에서 (0) | 2020.08.07 |
이것만 알면 합격하는 면접 찐팁 4가지 (0) | 2020.08.03 |
돈이 되는 유료 경매사이트 알아보기 (0) | 2020.07.23 |
앞으로 시작 될 한국판 뉴딜 정책, 어떻게 진행되는가? (0)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