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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끄적끄적35

33(투운사)투자자산운용사 시험 합격 후기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합격 후기 지난 번 공부방법과 시험 본 경험에 대해서 후기를 남겼는데, 오늘은 합격 후기에 대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 치고 나왔을 때 어느 정도 느낌이 있었고, 복기 한 문제들을 통해서 확신이 생겼는데, 시험 점수는 그 보다는 조금 높게 나와 기분이 더 좋았던 오늘입니다. 일단 지난 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시험의 전략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 오래하느냐, 누가 더 정확히 알고 넘어가느냐, 정말 모르겠는건 패스( 이 부분은 100점 시험이 아니기 때문) 하고 아는 부분에 대해 실수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전공자이고 노베이스라 처음에 정말 접근하기 쉽지 않았지만, 같은 걸 지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장님이 개안하듯이 무언가가 보이는 시점.. 2022. 12. 8.
2023년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일정 2023년 투운사 시험 일정 엊그제 시험 본 것 같은데, 내년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일정이 나왔네요^^ 다들 체크 하시어 일정에 차질 없이 준비 잘 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접수는 시험 보기 거의 한달 전이니 이 부분도 체크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나와 있는 일자가 시험 일자이고, 두번째 나와 있는 일자는 접수 일자이며, 세번째 나와 있는 일자는 합격여부 발표 날짜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미리부터 준비하시어 1트에 합격하는 투자자산운용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2. 12. 2.
투자자산운용사 33회(투운사) 준비 및 시험 33회(투운사) 준비 및 시험 2년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자격증으로 핑계를 대자면 엄두가 안났다고 해야 하나? 무료 인강을 한번 보고 나서 솔직히 시작하기가 두려웠다. 그러던 10월의 어느 날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투자자산운용사의 시험 일정을 보고 10월 말 접수 11월 27일 시험이라는 일정을 보고 그래 한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검색을 통해 어떤 것이 좋은지 내 스스로 판단을 하고 교보문고에서 가서 물색을 한 후 패스코드 1.0 이 최신이라는 정보를 체득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오프라인보다 5000원 정도가 싸서 바로 구입하기에 이르러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시작하였다. 때는 10월 20일 쯤 전후로 일단 프리미엄 강의라는 문제를 통해 눈에 익힌 후 단어와 흐름에 대해서 파악을 하였고, 실제유.. 2022. 12. 1.
[미움 받을 용기]를 읽고 -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이 책의 제목을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듣고 나서 관심을 가져었는데.... 그리고 요즘 책을 읽고 있다 보니 여러가지 검색에 걸려 다시금 접하게 된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 일단 이전 책(멀 읽었지? 왜 생각이 나지 않지? 불과 1달도 안 되었을 것 같은데) 을 읽고 주문하기로 하고 마음 먹고 주문.. 일단 철학에 관련 된 책인지 모르고 책에 대한 정보 없이 읽기 시작,, 처음 김정운 교수의 프롤로그 시작하여 책의 흐름을 대충 느끼기 전 프롤로그 마지막 줄에 '이 책은 좋은 책이다'라는 문구가 확 와 닿았다. 하지만 책이라는 것은 내가 읽고 좋다고 느껴야 하는 것이기에.... 구성이 학생과 교수의 대화를 통한 많이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부분을 잘 모르고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의 질의 응답으로 이루.. 2022. 9. 1.
이직, 그리고 새로운 시작.... 월급쟁이를 청산하고 부동산 업에 뛰어든지 언 6년이 흘러가고 있다. 여느 새해처럼 지난해하고 다르게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운 곳으로 이동이 정해져 지금 있는 곳에 대한 마음의 정리와 새로운 곳에 대한 적응을 위해 마음 다 잡고 있던 찰나... 내일 임원 분께서 최종 면접을 보자고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전제 조건은 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당연히 갈꺼라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할꺼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어쩌면 운명의 여신이 나를 질투하는 것일까? 아니면 정상적인 루트를 내가 잊고는 잊지 않았을까? 부동산 업을 하면서 이곳 저곳 참 많이 옮겨 다닌 것 같다. 여기는 이래서 안된다, 저기는 저래서 안된다..기타 등등.. 2022. 1. 11.
오늘은 동짓날입니다. 동짓날 오늘은 겨울로 접어들고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이라고 합니다. 24절기중 22번째 절기로 동짓날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준비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덧 2021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2년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은 저희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네요. 더 무서운 건 이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사실인거겠죠... 1년 전 오늘 1년만 버티면 끝나겠지, 마스크 벗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백신접종을 하면서 접종을 완료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했건만.... 그 끝은 어디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는 현실에 두려움만 앞서갑니다. 예전 어렸을 때 어머니께 항상 이날이면 팥죽을 해주셨는데, 이제는 그런 추억은 머릿속에만 남고 실제로 팥죽을 먹기는 힘들지만, 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