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코로나 3단계에 대해서

코로나 3단계

 

최근 2.5단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실제는 3단계에 준하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동선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부는 3단계로의 격상을 고민하고 있는 듯 한데, 3단계로 격상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엄격해지 기준으로 인해 경제는 물론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이 동반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비는 해야하기에 코로나 3단계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념

- 전국적 대유행

 

2. 상황

-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 증가하여 의료체계 붕괴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을 경우

 

3. 기준

- 전국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시

-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늘역 등 중요하게 고려

 

4. 핵심메세지

- 전국적 대유행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5. 다중이용시설 이용 제한

- 필수시설 외 집합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제한하며, 국공립시설 또한 실내, 외 구분없이 운영 중단해야 하고,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휴관, 휴원을 권고하며 긴급돌봄 등은 유지됩니다. 

 

6. 일상 및 사회경제활동

- 마스크 착용은 기본적으로 의무화되고, 모임,행사 등은 10인 이상 금지고 스포츠 행사는 경기 중단을 해야 하며, 교통시설 이용시 KTX, 고속버스등 50% 이내로 예매를 제한하고, 등교 관련해서는 모든 수업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직장인의 근무 형태는 필수 인력 이외 재택 근무을 의무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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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로 인해 3단계 논의가 신중하게 이뤄지고 있는 시기에 연말 연시가 겹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준하는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을 타다 이런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오늘 혼자가 아니면 영원히 혼자가 될 수 있다". 이 글귀처럼 연말연시 모임들이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크겠지만 더 밝은 내일을 위하고 건강한 우리의 삶을 위해서 그 마음을 잠시만 뒤로 미뤄두고 안전을 위해 가족들과 집에서 소소한 마무리를 즐겨보는 것 어떨까요? . 2020년 마무리는 영원히 혼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