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25만원 이달 말부터 지급

이번 지급되게 될 재난지원금은 일괄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신청하는 사람이 먼저 받는 구조라는 것이고, 아무래도 급한 분들이 먼저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자금을 입금한다는 방침인데, 그렇다고 늦게 신청한다고 해서 자금을 못 받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본인이 전국민의 88%로 해당된다면 말이죠.

 

 

 

 

지급받지 못했을 경우

 

혹시라도 신청했는데 지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지급 받지 못한 국민을 위한 이의신청 기준은 별로도 작성해 행안부에서 각 지자체에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니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다만 시행 시점은 방역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지원금 입금 방식

 

재난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 상품권 중 선호하는 방식으로 받아 주민등록상 자신사 지역에서 사용하면 되는 것으로 1차 재난지원금이 나왔던 당시와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서는 지난 1차 재원지원금 때와 비슷하게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음식점, 카페, 빵집, 편의점, 병원, 약국,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방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재난지원금 사용불가처

 

사용이 안되는 곳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업종, 골프장, 노래방, 면세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세금,보험료 등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온라인 거래는 기본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쓰는 경우에는 '현장결제'를 선택하면 지원금을 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정확하게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세부 협의에 따라 기준이 작년과 달라질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재난지원금 대상자

 

이번에 받게 될 재난 지원금의 경우 기준은 6월분 건보료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 이하에 해당하는지가 기본 원칙이며,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는 가구별 특성으로 고려한 특례 선정기분표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려게 적용되는 맞벌이, 1인가구 수가 더해지면 재난지원금 대상은 소득하위 80%에서 약 8%가 추가돼 88%에 이르게 된다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이번 달 30일부터 재난지원금을 신청 접수를 시작하고 빠르면 바로 다음 날인 31일에 지급된다고 하니 해당되는 모든 분들이 잘 신청해서 이렇게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코로나백신예약을 신청한 사람으로써 부작용 없이 백신을 잘 맞았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해서 빠르게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