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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그냥 두면 위험한 햇빛 알레르기에 대해서

by 쭌쭌파파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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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한 순수하고 박식한 개그맨 박지선씨의 비보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유서 내용은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기존 방송을 했을때도 언급했듯이 햇빛알레르기로 인한 피부병이 많이 심했던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른 지병까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위험성이 있는 햇빛알레르기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빛 알레르기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병에 대한 고통을 알기에 지속적인 관리로 고통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햇빛 알레르기란 어떠것인가요?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 없이 사라지기고 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는 크림이나 먹는 약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발생 후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 원인은?

햇빛 알레르기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태양광선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유전적이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항생제와 진통제의 성분과 향수, 소독약,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화학물질, 원래 있었던 피부염 등이 햇빛에 민감한 피부로 만들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증상은?

두드러기와 비슷한 붉어짐, 가려움과 통증, 피부가 부풀어 올라 합쳐지는 현상, 물집, 피부 벗겨짐, 딱지, 출혈 등이 신체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평소 노출이 적은 부위에 갑자기 많은 햇빛을 보게 되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발병전 예방법은?

사람들이 태양이 강렬해지는 봄과 여름에 노출되어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발현되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 세포가 태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바깥활동 시간을 서서히 점차 늘리도록 합니다. 또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옷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며, 자외선이 통과하는 너무 얇거나 구멍이 있는 직조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옷도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용품으로 SPF 15 정도면 충분하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이나 운도을 할 경우에는 SPF 30 이상의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야외활동 20~30분 전에 바르도록 하며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에 노출을 피하면 하루 이틀 내에 호전됩니다. 태양이 가장 밝은 오전 10시~오후4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스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햇빛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약물인지 피부과 전문의에게 확인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하고 벗겨진 피부를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보습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진단 및 검사

햇빛 알레르기는 대부분 육안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용 램프를 이용하여 특정 자외선의 파장 길이에 따른 반응을 확인하는 자외선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패치를 이용하여 광과민성 물질에 의한 반응인지도 판별합니다.

 

치료하는 방법은?

치료는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며칠 햇빛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충분합니다. 적극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는 것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시 특수 램프를 태양에 노출되는 몸에 비추어 익숙해지도록 광선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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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을 뒤로하고 우리는 항상 자신의 몸과 정신력을 맹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이유에서는 쉽게 극복하기가 어렵겠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본인의 건강은 본인만 챙길 수 있음을 명심하고 조금이라고 어린 나이에 관심을 가지고 돌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긴 것 같지만 뒤돌아보면 별 것 없었던 것처럼 시작할 수 있을 때 시작해서 건강한 몸과 정신력으로 오래 오래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