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리

탈모를 예방하는 음식

by 쭌쭌파파 2020. 4. 17.
728x90
반응형

일반적으로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으로 인한 탈모가 아니라면 마지막 남은 한가닥까지 잡고 싶은 심정으로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행동으로 옮기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피관리, 머리카락 관리도 중요하지만 제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어쩔수 없이 음식을 먹게 된다. 매일 섭취해야 하는 음식 그곳에 답이 있습니다.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 및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균형잡힌 식사하기

 

식단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것은 머리카락, 두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몸이 건강할수록 건강하지 않는 모발보다는 건강한 모발이 자랄 가능성이 높다.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건강에 좋은 식단이 탈모를 늦출 수 있다.

 

2. 철분 많이 섭취하기

 

철분의 필수적이 미네랄로 철분 부족은 빈혈의 원인이 된다. 빈혈이 생기면 모낭으로 가능 영양소 공급이 차단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붉은 고기, 닭고기, 생선, 브로콜리, 시금치 등에 철분이 풍부하다)

 

3. 단백질 충분히 섭취하기

 

단백질은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아미노산이 공급된다.(해산물, 가금류, 우유, 치즈, 요거트, 계란, 콩, 대두, 소고기 등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한다)

 

4. 비타민C 섭취하기

 

비타민C는 신체가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돕기 때문에 모간으로 가는 모세혈관이 튼튼해진다.(감귤류, 미니양배주, 구운감자,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등이 비타민C가 풍부하다)

 

5. 오메가3 지방산 섭취하기

 

오메가3 지방산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건조하고 끊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두피 안쪽 세포에서 발견되며 머리카락과 두피를 촉촉하게 만든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에서 저절로 형성되지 않으며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한다.

(참치, 연어, 고등어, 견과류, 호두 등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6.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수용성 비타민B를 비오틴이라고 한다. 비오틴은 머리카락에 특히 중요한 영양소이다.(도정하지 않은 곡물, 간, 계란흰자, 콩가루 이스트 등이 풍부하다)

 

7. 칼로리 충분히 섭취하기

 

저칼로리 식단은 일시적으로 탈모를 일으킨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필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 그리고 칼로리 섭취를 지난치게 줄이면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거나 휴지기로 들어가버린다.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과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것을 단지 진행을 늦출 뿐 탈모 증상을 본인이 체크할 정도가 되면 위의 방법들로는 소용이 없음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탈모는 늦기 전에 치료하면 분명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많은 것들 시도해보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진행을 늦추고 소중한 모발을 지키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