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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건강의 적신호 거북목 고치는 방법

by 쭌쭌파파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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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이 증상에 대해서 생각해봤을 거북목(일명 터틀넥), 스마트폰과 각종 매체, 미디어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자신이 나쁜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하다가 어느 날 문득 두통이 온다던지, 팔과 손에 저림 증상과 만성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을 때 듣는 이야기, 거북목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목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것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건강의 적신호, 만성 통증의 원인, 거북목, 오늘은 이 건강의 적신호인 거북목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북목 고치는 방법

 

 

 

 

1. 증상 확인 하는 방법

 

거북목을 고치기 위해서는 본인의 증상을 확인해야 하는데, 벽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서시고, 발꿈치를 어깨 넓이로 벌립니다. 견갑골이 벽에 닿게 하세요. 어깨가 벽에 닿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이렇게 한 후 머리 뒷부분이 벽에 닿는지 안 닿는지 잘 확인해봐서 닿지 않으면 거북목 자셀르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로 인해 약한 목 근육으로 고통받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후두부 근육을 마사지로 풀어줍니다.

 

목과 머리가 만나는 곳 바로 윗부분이자 두개골의 맨 아랫부분에 위치해 있는 작은 근육이 후두부 근육입니다. 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테니스공, 라켓볼, 작은 폼롤로 혹은 비슷한 모양을 가진 그 어떤 것도 좋으니 이를 사용해서 근육을 풀어주세요. 머리를 양쪽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다른 부분을 공을 굴리며 마사지 해주세요. 약 5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주기적으로 목 뒤, 옆을 스트레칭 해줍니다.

턱을 가슴쪽으로 기울이고 깍지를 껴서 머리 뒤에 놓은 후 머리를 아래쪽으로 누르지 마시고, 팔의 무게가 자연스럽게 머리를 아랫쪽으로 밀게끔 해서 목 뒤를 스트레칭 해주세요. 30초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고 3번 이상 반복해주세요. 목 옆은 오른쪽 귀가 오른쪽 어깨쪽으로 다가올 수 있게 해주고, 왼쪽 귀가 왼쪽 어깨쪽으로 다가올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의 주의점은 팔의 무게가 자연스럽게 누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양쪽을 30초씩, 3번 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4. 목 앞쪽에 위치한 근육(흉세유돌근)을 풀어줍니다.

 

귀 바로 뒤쪽부터 목 중간까지 내려오는 근육으로 목 근육과 작은 V자를 그리면 만납니다. 만져 보시면 아주 강한 근육 뭉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손가락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면 좋스니다. 머리를 반대쪽으로 하면 근육을 찾는 쉽습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왼쪽에 강한 근육에 찾으시면 거북목을 고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가슴 근육을 스트레칭 해줍니다.

 

열려있는 출입구에 한쪽 팔을 팔꿈치가 90도가 되도록 접어주고 팔뚝 부분이 어깨 부분도 같이 높이가 되도록 놓아주세요. 그런 뒤에 같은 방향의 발을 한발자국 앞으로 내딛으면, 겨드랑이 쪽 가슴 앞부분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목하고는 상관없는 부위 같지만, 가슴 근육을 풀면 거북목을 고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북목 마사지

 

 

 

 

건강의 적신호는 서서히 온다고 합니다. 거북목 또한 자신도 모르게 체형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거북목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적당한 시간을 준수하고, 틈이 날때마다 목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거북목에서 쉽게 탈출 할수 있고 그 동안 원인을 몰랐던 만성 통증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건강의 적신호 거북목 고치는 방법, 생각보다 쉬우니 꼭 한번 쯤은 실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