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이겨낼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

메타볼릭 신드롬이라고 불리는 대사증후군, 요즘 현대인의 많이 앓고 있는 질병 중에 하나인데요,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심비만 중 3가지 이상을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대사증후군의 원인 및 증상, 진단기준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통한 예방 및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 유전적이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들로 복합적입니다. 먼저,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전장유전체 연관분석을 통해서 최소 27군데 단일염기 다형성이 대사증후군과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중심비만을 유도하는 식단, 적은 활동량, 나이,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이런 원인을 가지고 있는 충분히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 및 진단 기준

구분	복부비만(cm)	중성지방(mg/dL)	낮은 HDL(mg/dL)	혈당장애
남자	90이상	150이상	40이하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당뇨병 과거력 또는 약물복용
여자	85이상		50이하

위의 요소 중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에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대사증후군인진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

대상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위의 진단기준에 포함되는 부분을 줄이거나 예방해야 하는데요,

 

1) 고단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사는 혈압을 낮추고 혈중 지질 농도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과일, 채소, 견과류, 올리브오일, 트러플 오일이 도움이 됩니다.

3) 생선, 닭고기는 주 1회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붉은 고기는 월 2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지방을 30% 이하로 섭취합니다.

6) 많은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밖의 예방 및 치료 방법

유산소 운동을 통해 아데노신 삼인산 생산을 위해 미토콘드리아가 TCA cycle를 활성화시키고 TG 합성이 줄어들게 됩니다. 생활습관으로 개선이 안된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은 식욕억제제, 혈압조절 약, 콜레스테롤 합성저해제, 당뇨약 등이 있으며 대사증후군 환자마다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현상에 따라서 적합한 약을 의사가 처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식사 가이드를 통한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람들이 가지고 식습관들은 바로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대사증후군 같은 경우도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지나가기 일수입니다. 자신의 몸과 건강한 가족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고,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도 하면서 대사증후군의 식사 가이드까지 시도해본다면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