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리

여름 땀 냄새, 겨땀 안나는 법을 알아보자

by 쭌쭌파파 2020. 5. 10.
728x90
반응형

5월이지만 벌써 여름을 걱정해야 하는 날씨, 요즘 이전 봄날씨보다는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날씨 더워지면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그렇다보면 땀이 나는 것에 대해 예민해질수 있습니다. 땀이 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하더라고 그것으로 인해 나는 냄새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는데요, 땀 중에서도 보이기에 약간은 민망한, 그리고 왠지 냄새가 더 많이 날 것 같은 겨땀, 여기서는 겨땀 안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땀은 왜 나는 걸까요?

사람은 덥거나 긴장할 때 혹은 아플 때 땀이 납니다. 그 땀은 열이날 때 땀을 배출해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850ml에서 900ml까지 땀을 흘리는데요, 땀을 나오게 하는 땀샘이 손바닥, 겨드랑이, 이마에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바닥, 겨드랑이, 이마에 땀이 나는 것입니다.

 

겨땀 안나는 방법

1. 겨땀 안나는 법중에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드리클로를 평소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바르는 것이 있는데요, 바르게 되면 피부표피층의 땀 구멍 위 눈에는 보이지 않는 얇은 막을 형성해 과도하게 흐르는 땀 분비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자기 전 겨드랑이 부분을 물기가 없도록 말린 뒤 발라주면 되고 다음날 일어나서 가볍게 물로 씻어내면 되는 것입니다.

2. 보톡스 시술이 있습니다. 시술을 하고 2~3일정도 지나면 땀이 서서히 줄어들게 되지만 같은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시술을 해야 합니다. 겨드랑이에 냉찜질과 국소마취 연고를 바르고 10~15분 정도로 간단하게 시술하며 평균 6개월동안 시술을 2~3회 반복하면 반영구적으로 땀샘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3. 수술은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땀을 흘린다면 교감 신경을 차단하는 수술을 통해 땀 분비를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효과는 반 영구적이긴 하지만 수술 후 땀이 나는 부위를 막아 다른 곳으로 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수술을 받았던 사람이 인중이나 무릎에 땀이 나는 사례가 있습니다.

4. 땀이 안나게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오미자차, 황기차,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칡, 연근등이 있습니다.

5. 시중에 많이 팔고 있는 겨땀 패드나 패치를 붙이는 것이 있습니다. 얇은 스티커 타입으로 굴곡진 부위, 주름 많은 부위, 좁은 부위 등 어디에든 잘 붙습니다. 멀리서는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광택이 없고 자연스러워 암홀이 깊은 옷을 입을 때도 마음 놓고 붙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올리브영 겨땀 패드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겨땀 안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땀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 중 하나라 무조건적으로 나오는 땀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면 땀이 많이 나지 않게 주의를 해야할 것 같고 땀이 나고 있다면 미리 그런 부분을 해소하고 억제하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그래도 시중에 나오는 제품들, 병원들에서 하는 시술들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더운 여름이 오기 전 본인의 겨땀이 어느정도인지 체크를 하고 겨땀 안나는 법을 통해 올 여름 깨끗한 이미지로 시원하고 알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