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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일정 엘지 팬의 한 사람으로써 어제 경기를 끝까지 본 사람으로써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엘지가 중요한 역할을 해준 것 같아서 올해 플레이오프는 정말 기대가 되는 해인 것 같다. 지고 있는 게임을 그것도 믿는 클로저를 상대로 동점과 역전으로 팀 순위를 바꾼 엘지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어제 경기 결과로 모든 팀의 순위가 결정이 되었고, 플레이오프 일정도 정해졌다. 키움이 4위였다면 오늘 12일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가을야구가 돌입되는 것이었는데, 어제 KT의 패배로 인해 KT가 4위가 됨으로써 하루의 휴식을 주고 13일부터 한국프로야구는 가을을 시작한다고 한다. 위의 일정대로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포스트시즌은 시작하며, 어느 팀의 대망의 우승을 차지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엘지팬으로 2.. 2022. 10. 12.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일정 어느 덧 한국과 미국의 가을야구 시즌이 돌아왔네요, 정규시즌 힘들었던 순위 경쟁을 마치고 이제 진정한 승리를 위한 우승을 향한 몇걸음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아직 한국은 오늘 1경기가 남긴 했지만, 포스트시즌을 진출한 팀은 결정이 되었죠... 오늘 경기로 KT와 키움의 순위가 결정되겠지만 말입니다. 오타니의 전무후문한 기록과 애런저지의 홈런, 그리고 여러가지 기록들, 작년에 우승까지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았던 애틀란타가 우승한 것처럼 이번 시즌과 어떤 팀이 우승할지가 주목되면서 개인적으로 월드시리즈는 최고의 명문팀이자, 인기팀이 양키스와 다저스가 했으면 하는 바람을 남기면서 저도 TV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 10. 11.
[미움 받을 용기]를 읽고 -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이 책의 제목을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 듣고 나서 관심을 가져었는데.... 그리고 요즘 책을 읽고 있다 보니 여러가지 검색에 걸려 다시금 접하게 된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 일단 이전 책(멀 읽었지? 왜 생각이 나지 않지? 불과 1달도 안 되었을 것 같은데) 을 읽고 주문하기로 하고 마음 먹고 주문.. 일단 철학에 관련 된 책인지 모르고 책에 대한 정보 없이 읽기 시작,, 처음 김정운 교수의 프롤로그 시작하여 책의 흐름을 대충 느끼기 전 프롤로그 마지막 줄에 '이 책은 좋은 책이다'라는 문구가 확 와 닿았다. 하지만 책이라는 것은 내가 읽고 좋다고 느껴야 하는 것이기에.... 구성이 학생과 교수의 대화를 통한 많이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부분을 잘 모르고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의 질의 응답으로 이루.. 2022. 9. 1.
이직, 그리고 새로운 시작.... 월급쟁이를 청산하고 부동산 업에 뛰어든지 언 6년이 흘러가고 있다. 여느 새해처럼 지난해하고 다르게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운 곳으로 이동이 정해져 지금 있는 곳에 대한 마음의 정리와 새로운 곳에 대한 적응을 위해 마음 다 잡고 있던 찰나... 내일 임원 분께서 최종 면접을 보자고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전제 조건은 면접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다. 당연히 갈꺼라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할꺼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어쩌면 운명의 여신이 나를 질투하는 것일까? 아니면 정상적인 루트를 내가 잊고는 잊지 않았을까? 부동산 업을 하면서 이곳 저곳 참 많이 옮겨 다닌 것 같다. 여기는 이래서 안된다, 저기는 저래서 안된다..기타 등등.. 2022. 1. 11.
오늘은 동짓날입니다. 동짓날 오늘은 겨울로 접어들고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짓날이라고 합니다. 24절기중 22번째 절기로 동짓날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준비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덧 2021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2년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은 저희를 너무 힘들게 하고 있네요. 더 무서운 건 이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사실인거겠죠... 1년 전 오늘 1년만 버티면 끝나겠지, 마스크 벗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백신접종을 하면서 접종을 완료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했건만.... 그 끝은 어디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는 현실에 두려움만 앞서갑니다. 예전 어렸을 때 어머니께 항상 이날이면 팥죽을 해주셨는데, 이제는 그런 추억은 머릿속에만 남고 실제로 팥죽을 먹기는 힘들지만, 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 2021. 12. 22.
크라운해태 PBA LPBA 경기 결과 크라운해태 PBA LPBA 경기 어제부로 크라운해태 PBA와 LPBA가 개인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최초로 3회 우승을 달성한 아마추어 최강의 쿠드롱이 우승하였고, 여자부에서 당구 천재로 알려진 김예은선수가 두번째로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쿠드롱은 경기력은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직접 시청한 결과 2점 득점의 확률을 확 높이것이 우승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김예은 선수의 경우는 어려운 경기들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본인의 실력을 잘 발휘한 것이 우승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두 선수의 팀리그이든 개인리그이든 좋은 모습과 활약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리그 다음 일정은 12월 29일 ~ 내년 1월 5일까지 치뤄지는 PBA TOUR 5차전으로 아직 .. 2021. 12. 15.